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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묘지를 위한 기념비》

Little KA 세 번째 전시 《묘지를 위한 기념비》가 문을 열었습니다.


«묘지를 위한 기념비»는 기획자 야콥 파브리시우스가 지난 2020년 주최한 오픈 콜에서 출발했습니다. 파브리시우스는 작가들을 초청해 덴마크의 표준 규격인 2 x 3 미터 무덤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질문을 던졌고, 작가들은 동시대 기념비에 관한 시적이고 유머러스하며 때로는 정치적인 아이디어와 스케치,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Little KA의 일환으로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취미가(趣味家 Tastehouse)가 전시 공간 연출과 신작 커미션을 맡았고, 2020년 오픈 콜에 출품되었던 작품들 외에도 한국 작가 이동훈과 황수연의 신작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Little KA : 묘지를 위한 기념비 x 취미가

2021. 7. 13 - 8. 22.

아트선재센터 1F 프로젝트 스페이스


Little KA’s third exhibition, Grave Monuments began as a competition launched by Jacob Fabricius in 2020, in which artists were invited to explore what could be done with a Danish standard burial plot measuring 2 x 3 metres. The artists presented poetic, humorous, and sometimes political ideas, and models for the monument. The exhibition space has been set in collaboration with Tastehouse. The exhibition introduces the newly commissioned works of Sue Yon Hwang and Donghun Rhee alongside the other works from last year's Grave Monuments competition.

 

Little KA : Grave Monuments x Tastehouse

2021. 7. 13 – 8. 22

Art Sonje Center, 1F Project Space

 

#LittleKA

#GraveMonuments

@KunsthalAarhus